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1987년 (문단 편집) == 정규 시즌 == 전년도에 16승을 올리는 데에 그친 [[김시진]]은 다시 23승을 기록하면서 한국프로야구 처음으로 개인통산 100승을 기록했다. 홈런왕을 차지한 [[2루수]] [[김성래]]를 필두로 한국프로야구 처음으로 단일시즌 팀 홈런 100개를 기록했다. 그와 더불어 또 다른 중심타자인 [[장효조]]가 수위타자, [[이만수]]가 타점왕을 차지하면서 주로 타격타이틀 셋을 한 팀의 중심타자 셋이 나눠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.[* 타격 타이틀 뿐 아니라 OPS도 이만수 1위, 김성래 2위, 장효조 3위로 중심타자 셋이 OPS 1, 2, 3위를 나눠가졌다.]다른 타자들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타격성적을 보여주면서 팀 타율 0.300으로 역대 최초로 팀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다. 이는 20년 이상동안 최고 팀타율 기록이었지만, 2014 시즌 삼성 라이온즈가 팀 타율 0.301으로 역대 두번째 팀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함과 동시에 역대 최고 팀 타율 기록을 갈아치웠다.[* 다만 시즌 내 타선의 위력은 1987 삼성이 훨씬 압도적이었다. 2014 시즌 삼성의 팀 OPS는 0.850으로 팀 OPS 0.891을 기록한 넥센에 뒤진 2위였던 반면, 1987 삼성의 팀 OPS는 0.812로 팀 OPS 0.710를 기록한 빙그레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1위였다.][* 해당 시즌 삼성의 조정 OPS 기록 131은 2014시즌 종료 시점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. [[http://baseball-lab.com/teams/team-batting-advanced|참고]] ] 한편 신인 [[류중일]]은 주전 [[유격수]]로 자리 잡으면서 내야진이 세대교체가 됐으나 이 과정에서 [[오대석]]이 3루로 가며 김용국과 번갈아 맡았다. 이러한 선수들의 활약으로 전·후기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. 하지만, 투수진은 김시진 외엔 좌완-잠수함 투수 위주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